"naver-site-verification" content="359a53264d1efcb99ec1cd52fc2f1d36176a8a51" /> 개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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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개하품

개하품 같은소리 !!

길을 가다 멈추게하는 몸짓

애교쟁이 길고양이 살아가는 방법이듯하다

땅바닥이 좋은지  사람이 좋은지  비벼댄다 

그냥 스쳐 지날 갈 뿐인데

그몸짓 에  가다 걸음을 마비시켜버린다

 

동물로 인하여  웃을수 있다는것   

그만큼 웃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상대적 웃음이 빈곤한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웃고 산지도  오래인듯

 

개하품

그냥 아무 의미 없는 이야기  

그기에다 뭘 붙쳐도 의미없는 것 처럼  때로는 말이지  아무생각없는것도  힐링이라는 사람도 있다

요즈음 같이 요란스러운 시대에 

말장난같지도 한데  

격변의 시대 반전의시대  종잡을수 없는시대

뭐가 먼지 모르면서 살아가고있다

 

개팔자가 상팔자라 했던가  

차라리 개가 부럽다고 한다

뭐라 위로을해야하는지  할말이 없다

사람이기때문에 옳고 그름을 판단해야하고    사람이므로 사람처럼 불편해도 살아가야하는환경에 놓여 사람들

저멀리 다가오는  노년의 모습이 그러하지 않을까 

오늘의 행복이 보장되는 그런 시대는 아닌듯하다

 

마냥 뒹굴어도 행복한  고양이 처럼

행복해지고 싶어한다  누구나

 

따듯한 햇살이 그리워진다

 

 

목적을 향해서  달려드는  동물의본능 처럼 

차라리 그게 나을까 아님 그 무모함을 뭐라 해야할까

처신술 무엇보다도 절실한것 같다

하루의 일상에서  이생각 저생각 

몽상가 양반 ~

손일까 발일까   손이라면 잡아 줄것 같은데

발이면 잡아 주지 않을것이다  

고양이 발은 발이다  그러나  손이라 착각하는 마음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개하품

 

여전히 개하품 하고 있다